외로운 아침이었다 ㅠ.ㅠ
어제 함께 놀고 마신 멤버들은 다 함께 서쪽 여행 출발
나는 청소당번 또르르...
열심히 청소 끝내고 나니
승집이가 운동 마치고 돌아왔다 !
내일 한라산에 가기 때문에
장비 렌트하러 출발 !
사진기부터 삼각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산장비, 낚시장비 등등
안빌려주는게 없는 오쉐어
이런곳이 존재하는지 몰랐다 ㅋ_ㅋ
희우는 서쪽으로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내가 대신 렌트 해주기로 했음 !
등산화와 아이젠을 대여하고
승집이와 에이바우트로 출발 :)
최근 코딩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조금씩 해결해가고 있어서 다행 ㅠ.ㅠ
저녁에 경민이가 리조또 해준다 해서 급하게 게하로 돌아감 !
비쥬얼이 이래서 그렇지 계속들어가는 맛
진짜 맛있었다 ㅠ.ㅠ
다들 밥 먹고 디저트 먹는데,
경희가 나 먹으라고 도넛 한개 남겨보내줌 ㅋㅋ
개땡큐 ㅠ.ㅠ
저녁 늦게 승집이랑 희우와 함께
한라산 등반에 필요한 아이템 파밍하러 편의점 들렀다 !
물 각2병, 이온음료 각 한병과 초코바 각3개씩, 컵라면까지 구매함!
돌아와서 보니 장갑을 깜빡해서 내일 편의점에서 구매해가기로 했다
떨리는구나 한라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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