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React를 공부하는 만큼 깨지고 부숴져가며 공부 기록을 남길 예정이다.

개발 환경은 Window와 macOS를 두개 다 사용할 예정

그럼 두개재

 


1. 개발 환경

os terminal ide
window powerShell vs code
macOS terminal vs code

 

2. 설치 해야 할 것

  1. node js : javascript Runtime 용
  2. npm(node pakage manager) : React를 개발할 때 사용할 Pakage들을 당겨오기 위하여
  3. vs code : 이미 사용중이지만 설치 안되신 분들을 위하여 링크 남겨둠

NodeJS 설치

  • 설치 링크 : https://nodejs.org/en
  • 위 링크에서 Node.js를 다운받아 설치 후 확인
  • 확인 방법 : powershell 혹은 terminal에서 ‘node —version’ 입력
$ node --version // 입력시
v18.15.0 // 현재 설치된 node 버전 출력

// Node.js를 설치하면 npm도 같이 설치 되기 때문에 확인 필요

$ npm --version // 입력시
9.5.0 // 현재 설치된 npm 버전 출력

 

VS Code 설치


이렇게만 해도 React를 공부할 준비는 끝이 난다.

참 쉽죠? 다음강부터 열심히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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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로 쉬운 코테 몇개 풀다가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시간을 너무 끌어버렸다.

바로 분수의 덧셈.

일단 정답은 맞췄지만 정답 도출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기에 복습차 기록을 남긴다.

 


문제 설명

첫 번째 분수의 분자와 분모를 뜻하는 numer1, denom1, 두 번째 분수의 분자와 분모를 뜻하는 numer2, denom2가 매개변수로 주어집니다. 두 분수를 더한 값을 기약 분수로 나타냈을 때 분자와 분모를 순서대로 담은 배열을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보세요.

제한사항과 입출력 예

입출력 예 #1

- 1/2 + 3/4 = 5/4 입니다. 따라서 [5,4]를 return 합니다.

입출력 예 #2

- 9/2 + 1/3 = 29/6 입니다. 따라서 [29,6]을 return 합니다.

 


using System;

public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int numer1, int denom1, int numer2, int denom2) {
        int[] answer = new int[2];
        
        var top = numer1 * denom2 + numer2 * denom1;
        var bottom = denom1 * denom2;
        var max = 0;
        for(int i = 1; i <= top; i++)
        {
        	// 분모 그리고 분자를 i로 나누어 0이 될때가 최대공약수이다.
            if(top % i == 0 && bottom % i == 0)
            {
                max = i;
            }
        }
        answer[0] = top / max;
        answer[1] = bottom /max;
       
        return answer;
    }
}

1보다 큰 최대 공약수가 없을땐 max에 1이 들어간다.

즉 분모와 분자가 기존 그대로 삽입됨.

 

더 나은 방법이나 질문은 댓글 달아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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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Java를 처음 배우며 Spring도 함께 교육은 받았었는데,

안타깝게도 코로나가 터지며 갑자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고

제대로 진도를 빼지 못한채 학원을 수료했었다.

 

개발 1년차 취업한 회사에서 C#으로 전향하고 응용프로그램만 만지다,

가끔 Web이 필요할땐 Asp.net으로 개발을 해왔는데

최근 Spring과 React에 관심이 생겨 이렇게 곻부 기록을 남겨본다.

깨부 시작전 현 상황 체크를 해보자면 이렇다.

 

 현재 은다민의 상황
 - 지금까지 대부분의 개발은 C#으로 함 (응용프로그램 / Web)
 - Spring 거의 기억 안남
 - React 아예 모름
 - 기본적인 html / css / js 사용 가능


1. 개발 환경 선택

1. os : Window 10 , Mac OS Monterey (M1)
2. ide : IntelliJ (spring) , vscode (react)
3. database : MySQL
4. api : Swagger

 

  • os는 window와 mac을 둘 다 사용하는지라 언제 어디서든 개발할 수 있도록 선택
  • 사실 ide에서 고민을 많이했다. IntelliJ에서 React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사실 한곳에서 모두 개발할 수 있지만,
    이 경우 Spring Boot와 React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 환경 설정이 복잡해진다는 단점과
    Front-End의 관점에서 개발을 해보고 싶기 때문에 (추후 협업을 위한 경험) 굳이 개발 환경을 나누어 주었다.
  • 아직 대량의 데이터 처리를 동시에 할 프로젝트를 생성할것이 아니라서 MongoDB와 MySQL중 MySQL 선택
  • Swagger와 PostMan중 어떤것을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ASP 개발을 할때 사용했던 익숙한 Swaager를 선택

2. 개발 환경 통합

나는 Spring과 React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개발하기 때문에 이 둘을 연동하는 통합 작업이 필요하다.

React에서 Rest API를 호출하여 Spring Boot에서 구현한 API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수 있도록 작업하려고 한다.

WebSocket을 활용하여 서버와 통신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양방향 실시간 통신을 지원하는 프로토콜

즉, 채팅이나 게임같이 연결을 유지하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방향과 맞지 않을거라고 판단하여 API 호출 방식을 선택하였다.

 

REST API 방식 : HTTP 프로토콜 기반으로 클라이언트 - 서버 모델을 따르는 웹 서비스 아키텍쳐.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에 비동기적 데이터 통신이 가능. HTTP Method (GET, POST, PUT, DELETE)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조작가능.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서버에서 사용 가능.
단순한 데이터 전송이나 CRUD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선택하였음

WebSocket 방식 : 양방향 실시간 통신을 지원하는 프로토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한 번 연결하면 연결을 유지하며 실시간 데이터 통신이 가능.
채팅,게임,주식 시세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때 사용.
이처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거나 푸시 알림등의 기능이 필요할때 사용하면 좋다.

 

다음편에는 개발 환경 셋팅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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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데이터 타입에 대하여 알아보자.

데이터 타입(Data Type)이란 무엇일까?

 

데이터 타입 (Data Type)

데이터 타입은 쉽게 생각하면 너무 쉬운 명칭이다.

말 그대로 데이터의 타입. 즉 값의 형태를 의미한다.

 

이렇게 말해서는 잘 이해가 안갈수 있기 때문에 예시를 먼저 보여주겠다

 

'A' -> 우리는 이것을 '문자' 라고 표현한다
"ABCDEF" -> 우리는 이것을 '문자열' 이라고 표현한다
9 -> 우리는 이것을 정수 라고 표현한다
3.14 -> 우리는 이것을 소수 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어떠한 값의 형태를 우리는 Data Type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그냥 문자면 문자, 숫자면 숫자로 사용하면 되는걸 왜 이 사단을 부리는걸까?

 

데이터 타입을 깊게 파면 한도 끝도 없으니 간단하게 설명해보자

숫자 10과 문자열 "10"은 다르다. 누가봐도 둘다 10이지만

숫자 10은 프로그램 안에서 덧셈, 곱셈등 연산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문자열 "10"은 어떨까?

이것은 숫자가 아닌 "10" 이라는 문자를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연산이 안된다.

 

Swift는 다른 언어에 비해 타입에 대해 엄격한 편이다.

꼭 타입을 열심히 공부해서 에러가 나지 않는 코드를 짜보자

 


데이터 타입의 종류

  • Bool (Boolean의 약자)
  • 참과 거짓을 표현
var trueType : Bool = true // true 값을 가진 Bool Type
var falseType : Bool = false // false 값을 가진 Bool Type

 

  • Int (Integer의 약자)
  • 64bit
  • 정수를 표현
var someInt : Int = 100 // 100의 값을 가진 Int Type 양의 정수
var someInt2 : Int = -999 // -999의 값을 가진 Int Type 음의 정수
// 3.14 처럼 소수는 사용 x

 

  • UInt (UnSigned Integer의 약자)
  • 부호가 없는 정수 (양의 정수만 표현)
var someUInt : UInt = 100 // 100의 값을 가진 UInt Type의 양의 정수
// -100 처럼 음수는 사용 x

 

  • Float
  • 32bit
  • 부동 소수
var someFloat : Float = 3.14
var someFloat2 : Float = 3 // 소수는 정수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사용 가능

 

  • Double
  • 64bit
  • 부동 소수
var someDouble : Double = 3.14
var someDouble : Double = 3 // 정수라도 가능
//하지만 Double = Float은 안된다.

 

  • Character
  • UNICODE를 표현한 '문자'
var someCharacter : Character = "A"
var someCharacter2 : Character = "가"
var someCharacter3 : Character = "1"
// "하하하" -> 한 문자가 아니기 때문에 안됨

 

  • String
  • 문자가 이어진 "문자열"
var someString : String = "가" // 문자열은 문자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
var someString2 : String = "하하하"
var someString3 : String = "웃으면 복이와요."

print(someString2 + someString3) // 문자열을 연산으로 합칠수 있다
// 하하하 웃으면 복이와요.

// String = Character 는 안됨

 

이 Decimal이라던가 여러가지 타입이 존재하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입 4가지

Bool / String / Int / Double

이 4가지라도 확실히 기억하고 가는것이 좋다.

 

굳이 지금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변수나 상수를 선언할때 꼭 사용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는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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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공부를 시작하며

2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Java 웹개발로 개발을 시작하여

현재는 C#기반 응용프로그램 및 ASP 웹개발자가 되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App에 도전하며 매일 공부하는 것을 기록해 나가려 한다.

혹여나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Swift를 공부하기 위해서 M1 Pro를 구매하였다.

아무래도 IOS는 Window에서는 개발하기 제한이 많다보니 (Flutter등 다른 방안은 있다)

IOS Native App에 관심도 생긴김에 큰마음 먹고 구매 하였다.

 

우선 Xcode를 설치해보자.

 

Xcode 설치하기

https://apps.apple.com/kr/app/xcode/id497799835?mt=12 

다음 링크에서 Xcode를 설치할 수 있다.

AppStore에서도 Xcode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자

 

 

PlayGround 실행하기

현재는 문법 공부를 위해 UIkit이나 SwiftUI에 손을 대지않으려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문법 공부는 PlayGround를 활용할 것이다.

PlayGround는 말그대로 간단한 코드를 작성 및 실행해 볼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우선 Xcode를 실행해보자

Xcode 최초 실행 화면

해당 화면이 잘 나타났다면 다음 순서를 따라가보자

아무것도 건들지 않은 상태에서 상단 메뉴중

File -> New -> Playground 클릭

Blank 선택 후 Next 버튼 클릭

 

저장할 파일명과 경로 설정후 Create 버튼 클릭

Tag는 굳이 적어주지 않아도 괜찮다.

 

Playgorund 초기 생성 화면

이렇게 Playground 환경을 만들어 보았다.

이제부터는 캡처 화면이 아닌 코드를 통해서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변수와 상수

3년전 프로그래밍을 시작할때 내가 무서워 했던 단어이며,

이미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경험해본 개발자들이라면 익숙한 단어이다.

변수(Variable)란 값이 변할수 있는 메모리 공간이다
상수(Constant)란 값이 변할수 없는 메모리 공간이다

이렇게만 보면 감이 잘 오지 않을수도 있다.

다음의 코드를 보자.

var myAge : Int = 31
let myName : String = "은다민"

어려워 할 필요 없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var myAge : Int = 31

// var -> 변수임을 선언
// myAge -> 변수의 이름
// Int -> 변수의 타입
// 31 -> 변수의 값

let myName : String = "은다민"

// let -> 상수임을 선언
// myName -> 상수의 이름
// String -> 상수의 타입
// "은다민" -> 상수의 값

자신의 나이와 이름을 생각해보자.

내 나이는 매년 한살씩 증가한다. 올해 myAge 안에는 31이 담겨있지만
내년에 myAge는 32가 담겨있어야 한다. myAge의 값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변수인 var를 선언해 주었다.
내 이름은 은다민으로 몇년이 지나던 내 이름은 계속 그대로이다. (개명은 하지않는다는 가정)
myName에는 "은다민"이 담겨져있고, 이는 평생 변하지 않기 때문에 상수인 let을 선언해 주었다.

 

실전 테스트

그럼 변수와 상수에 값이 정말 변하는지, 변하지 않는지 테스트 해보자.

var myAge : Int = 31 //변수 myAge를 생성하고 31의 값을 넣어준다
let myName : String = "은다민" //상수 myName을 생성하고 "은다민"이라는 값을 넣어준다

print("myAge : \(myAge)") //myAge안에 어떤값이 들어있는지 출력해보기
print("myName : \(myName)") //myName안에 어떤값이 들어있는지 출력해보기

myAge = 32 //32라는 값을 myAge에 넣어준다.
myName = "바보" //"바보"라는 값을 myName에 넣어준다. -> 여기서 Error가 날것이다.
// myAge와 myName은 이미 생성된 변수,상수라서 다시 선언해줄 필요없이 변수,상수를 사용할수있다.

print("myAge : \(myAge)")
print("myName : \(myName)")

 

실제 테스트 화면을 참고해보자

실행은 좌측 하단쯤 재생버튼 처럼 생긴 아이콘을 눌러주면 된다.

정말 친절하게도 myName은 let을 선언한 상수라서 값을 변경할수 없다고 Error Message가 나온다.

그럼 변할수 없는 상수 myName = "바보" 만 지워주고 다시 실행을 해보자.

 

 

화면 하단 출력창에 우리가 원하는대로 값이 출력되었다.

이것으로 변수와 상수에 대한 공부를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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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개인 라이브러리가 있다는 전제 하에 작성하였습니다.

개인 라이브러리 생성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

 

1. 누겟 갤러리 계정 생성

다음 링크에 접속하여 누겟 계정을 생성합니다.

본인이 갖고있는 마소의 계정으로 로그인도 가능합니다.

https://www.nuget.org/

 

NuGet Gallery | Home

The NuGet Gallery is the central package repository for NuGet, the package manager for .NET.

www.nuget.org

 

2. 누겟 패키지 생성 프로그램 다운로드

 

다음 링크에 접속하여 누겟 패키지 생성 프로그램을 설치 합니다.

저는 항상 최신버전으로 사용중입니다 :)

https://www.nuget.org/downloads

 

NuGet Gallery | Downloads

Available NuGet Distribution Versions Visual Studio 2017 NuGet 4.x is included in the Visual Studio 2017 installation. Latest NuGet releases are delivered as part of Visual Studio updates. Available NuGet Distribution Versions

www.nuget.org

 

3. 누겟 패키지 파일 생성

 

배포할 프로그램이 있는 경로에 다운받은 nuget.exe를 이동시킵니다.

.sln 파일이 있는 곳이 아님

cmd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후 해당 경로로 이동하여 다음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성공 메세지가 뜨면 패키지 파일이 생성된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패키지 파일

 

4. 누겟 갤러리에 라이브러리 배포하기

 

패키지 파일 생성까지 완료되셨다면 이제 배포를 할 차례겠네요 !

누겟 갤러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Upload에 들어가줍니다.

https://www.nuget.org/packages/manage/upload

 

NuGet Gallery | Sign In

Forgot the Microsoft account you used to sign-in?

www.nuget.org

 

패키지 파일을 업로드 시켜주면 검수 과정에 돌입합니다.

 

 

위 사진처럼 Status가 Listed로 변경되면 배포가 완료된것입니다.

Listed로 변경까지는 1분에서 5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제 배포된 라이브러리(패키지)를 다운받아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가져볼까요?

 

 

5. 내가 배포한 라이브러리(패키지) 다운로드 및 동작 확인

 

테스트 할 프로젝트를 생성 후 누겟 패키지 관리자에 들어가 본인이 배포한 라이브러리를 검색해 줍니다.

제가 배포했던 DaminLibrary와 Damin.Log가 잘 올라와 있네요.

설치 후 동작 확인도 해봅시다.

 

저는 로그 라이브러리를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다음 처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다행스럽게도 잘 작동하네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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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 준비 때문에 코딩 테스트를 보고, 면접 후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면접 후기중에 문자열 뒤집기 테스트가 있었다는 글을 보고

신입 개발자분들 중에 문자열에 약하신 분들이 있으실까 강의 남깁니다 :)

 


우선 코드부터 볼까요?

 

string originString = "ABCDE"; // 기준 문자열

int length = originString.Length; // 기준 문자열의 길이

StringBuilder sb = new StringBuilder(); 
//StringBuilder는 String의 재조합보다 참조 메모리를 덜 차지함

for(int i = length-1; i>=0 ; i--) //끝자리부터 도는 이유는 문자열을 역전시키기 위함
{
	sb.Append(originString.Substring(i,1)); 
    //Substring으로 문자열을 한개씩 StringBuilder에 추가해줌
}

string result = sb.Tostring(); //다시 string 타입으로 변환

Console.WriteLine(result);

result의 값은 "EDCBA" 가 됩니다 :)

 

사실 여기서 어려워 할 부분은 Substring() 메서드의 사용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Substring() 메서드를 접했을때 오버로드가 되어있는것을 보았고

startindex와 index를 조합하여 원하는 문자열을 골라 올 수 있는걸 알았고

전 그게 string.Substring(1,3); 일경우 1번째부터 3번째 인덱스의 문자열을 잘라오는줄로만 알고있었죠

자꾸 인덱스 오류가 나고, 쌩뚱맞은 문자열을 리턴 하길래 무슨 문제인가 디버깅 해보았습니다.

 

위의 예제를 활용해서 다시 살펴볼까요?

 


 

string originString = "ABCDE";
string index = originString.Length;

//1. startIndex가 0일경우 
string result = originString.Substring(0); //result == "ABCDE"

//2. startIndex가 1일경우
string result = originString.Substring(1); // result == "BCDE";

//3. startIndex가 0, length 추가했을 경우
string result = originString.Substring(0,length); // result == "ABCDE"; (0부터 5까지 잘라왔기때문)

//4. startIndex가 1, length 추가했을 경우
string result = originString.Substring(1,length); // index오류!!!
//1부터 (B부터) 5번째 길이만큼 자르려면 originString의 length가 6이상이어야 함
//현재 originString의 전체 length는 5이므로 index 오류가 발생

//5. startIndex가 1, length가 1일경우
string result = originString.Substring(1,1); // result == "B";
//1번째 문자열 (B부터) 1번째 길이만큼 자르면 본인을 가져오게됨

//6. startIndex가 1, length가 2일경우
string result = originString.Substring(1,2); // result == "BC";
//1번째 문자열 (B부터) 2번째 길이만큼 자르면 B와 그 다음 문자열인 C를 가져오게됨

 

이해가 쉽게 여러 케이스로 나눠 정리해봤는데 이해가 가시나요?

 

질문이나 조언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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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 살이를 꿈꾸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알고있다

나도 9월 소프트웨어 회사를 퇴사 하고

제주 한달 살기를 계획하며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했던것 같다ㅎㅎ

 

예를들면

낯선 장소에서의 생활에 대한 걱정

금전적 걱정

30살의 나이에 이래도 될까?

게하에서 일하며 살면 휴식이나 여행시간이 제대로 보장될까?

그곳의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들일까?

등등 너무 많은 고민을 했던 터라

출발하는 당일까지도 설렘반 불안반으로 출발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놀라울 만큼 적응을 잘 해 나갈수 있었고

하루하루 모든 순간이 즐겁다고 느낄수 있었다

 

아마 대부분의 것들이 내게 처음이었기 때문인것 같다

잘 기억나지도 않는 수학여행을 제외하면 

제주도에 온 것도 처음이었고,

근 10년간 유행했던 많은것들

예를들면 인생네컷, 차박, 불멍 등등

안해본 일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당연한 일들이

내게는 특별한 일로 다가왔던것 같다

 

경민이랑 친해졌을 때부터

내가 계속 인생네컷 찍어보고 싶다고 찡찡거렸는데

오늘 히우랑 셋이서 사진 찍으러 가기로 했다 !

차도 2일 렌트했기 때문에 오늘 밤까지 시간이 있었음 ㅎ,ㅎ

그런데 아주 작은 문제가 있었다

경민이 나에 이어 희우까지 감기 기운이 생겨버린것...

결국 셋이 같이 병원먼저 가기로 했다

경민이는 괜찮다 해서 히우랑 나만 진료 호다닥 받고

바로 제주시청쪽으로 출발 ~!

 

이런 사진은 중학교 시절에 스티커 사진이 전부라

솔직히 조금 두근두근 했던것 같당 ㅋ_ㅋ

여러가지 소품이 있었는데

서로 입혀주기로 했다

그렇게 탄생한 끔직한 혼종 오리다민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걸 포기한 표정

그렇게 2장짜리 컬러사진과 흑백사진을 찍었다 :)

컬러 사진은 분장샷

흑백 사진은 몰아주기 사진으로 컨셉을 잡았음 ㅎ,ㅎ

 

평균 나이 25.3세의 우리들..
모든걸 포기한 몰아주기

사진이 4장밖에 없었기 때문에

가위바위보로 원하는 사진 고르기 했는데

난 흑백사진 한장 당첨 ㅎ,ㅎ...

그나마 세상이 좋아져서

qr코드로 내 갤러리에 저장을 할 수 있다 !

나같은 아싸 찐따랑 사진 찍어줘서 고마오 ㅠ...

 

사진을 다 찍고 불멍 하러 가는데

덕호 퇴근시간이랑 비슷해서 태워가기로 했다 !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금방 불멍하는 장소에 도착을 했다 :)

우리가 방문한 곳은 제주 조각공원

플레이네이처 라는 아주아주 이쁜 곳이다 

 

http://naver.me/Fr8sgl3Y

 

네이버 지도

플레이네이쳐

map.naver.com

 

우리는 인당 17,500원 짜리 클래식 모닥불 체험을 예약해서 갔다

난 그냥 불멍만 하는곳인줄 알았는데

입구부터 너무 갬성갬성이라 처음에 잘 못 찾아온줄 알았음 ㅎㅎ

 

조각공원 입구

저기 보이는 하얀 트리 뒤쪽이 매표소다

저기서 표를 교환하고 입장하시면 된다 !

입장을 하게되면 아주 큰 공원이 있고

곳곳에 전시물들이 세워져 있는데

어딜가도 사진 스팟이니

꼭 둘러보고 가시길 ~!

 

사슴과 교루중인 히우
웅장이 가슴해진다

 

애들이랑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구경하다보니

금방 불멍장소에 도착을 했다

솔직히 지금까지 이런 곳은 불친절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기 직원분들이 전부다 너무너무 친절해서 놀랐음...

그냥 과잉 친절이 아닌 정말로 웃으며 유쾌하게 우리를 대해주셨다 :)

 

엄청 친절했던 직원아조시 ㅎ.ㅎ

 

불 관리 하는법부터

매점 이용방법

마시멜로 굽는방법 등등 엄청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직원분이 토치로 장작에 불을 피워 주셨고

곧 있으니 이쁘게 불꽃이 생김 !

 

갈수록 불이 강해진다

 

날씨가 엄청엄청 추웠는데

모닥불이 생각보다 너무 따뜻했다

오뎅과 마시멜로,소세지가 나와서

애들이랑 사진찍으며 오뎅을 먹고

국물도 마시고,

마시멜로를 굽기 시작했음 !

오뎅국물.. 못잊어 ㅠㅠ

 

마시멜로는 타기 쉬우니

불 근처에서 조심스럽게 구우면 된다

만약 불에 너무 가까우면

마시멜로 자체에 불이 붙어버리는데

그렇게되면..

 

이렇게 타버린다
그러니 이렇게 떨어뜨려서 구워주시면 되겠다

소세지는 마시멜로보다 좀 더 다이렉트로 구워줘야

속까지 잘 익게되기 때문에 과감하게 구워주시면 된당 !

 

진짜 너무 맛있었던 소세지
장작 불씨 살리는 은다민
히우가 찍어주면 이런 사기샷이 나온다

 

이정도면 힐링이 아니라 거의 먹방하러 온 것 같은데

우리에겐 먹는게 힐링이었다...

 

사진도 많이 찍고 먹기도 많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우리끼리 얘기는 많이 안했던것 같다

사실 서로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할 줄 알았는데

서로 불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시간이 더 많은것 같다

근데 그것도 나름 좋았음 :)

 

다들 저녁을 안먹었기 때문에

뜨끈한 국물도 먹을겸

우동과 라면을 먹기로 했다

사는김에 마지막에 먹을 고구마도 같이 샀음

 

모닥불에 고구마 투척 후 라면 취식

추운 날씨에 야외 모닥불 앞에서 라면을 먹으니

군대에서 했던 혹한기가 생각났음 ㅠ.ㅠ

진짜 너무 맛있었다...

몸도 살살 녹고

 

마지막엔 고구마도 꺼내 먹었는데

속까지 잘 익고 엄청 달고 엄청 고소했다

 

2시간 정도 지나, 우리가 구매한 장작도 모두 소모했고

슬슬 불이 줄어들더니 결국 힘을 다했을때

우리는 공원 산책로를 돌아보기로 했음

사실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매점 직원분이 전망대 추천해주셔서 바로 올라갔다 ㅎ.ㅎ

 

전망대 쪽에 올라가면 갈대밭이 있는데

여기도 엄청엄청 사진 스팟이다

너무 이쁨 ㅠㅠ

 

조명 액자 샷

 

더코와 히우. 멀리서 찍으면 이런 느낌 :)

 

조명때문에 핑크뮬리 처럼 나온다

여기서 전망대에 올라가면 된다

내 폰으로는 사진이 잘 안나와서

넷이 찍은 사진 한 컷만 올려야딩

 

다들 바람때문에 정신 없는 모습

전망대를 다 구경하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길이 생각보다 많더라

호기심 많은 우리는 처음보는 곳으로 홀린듯 이끌려감 ㅋㅋ

길이 굉장히 어두웠는데

플래쉬 키고 컨셉샷도 찍었따 ㅎ,ㅎ

엽사는 언제나 나의 몫 ㅠㅠ...

 

호에에엥ㅇ

생각보다 이쁜 사진 스팟이 많으니

꼭 코스 다 돌아보시길 :)

 

히우야...고맙다
언제나 인생샷을 찍어주기에...

코스를 다 돌고나면 매점쪽으로 돌아오게 된다

재미있었어~! 또 올게

 

어둠이 내리면 우린 시작이야...캬...

 

왼쪽에 보이는 곳이 매점 !

엄청 이쁘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신게 아직도 생각나네

 

숙소로 돌아가는 우리

 

어제 별을 봤던것 만큼의 힐링은 아니었지만

내 인생의 첫 인생네컷과 불멍을

의미있는 사람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또 다른 힐링이 됐다 

 

언젠가 소중한 사람들이랑 또 오고 싶을만큼

너무 좋았던 불멍 :)

조금 더 따뜻해지면 또 갈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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